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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두커피 추천 레이크코 히어로스타즈의 진한 드립라떼를 만들 수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22. 4. 18. 10:49

     

    #홈카페 원두로 진한 드립라떼 만들 수 있는 원두 추천, 레이크 원두 로스터 스케냐 원두 에티오피아 원두 리뷰!

    전에 리뷰한 바 있는 원두 쇼핑몰, 레이크 커피 로스터즈의 맛있고 진한 싱글 오리진 원두 2종을 체험할 기회가 있었다.저번에 리뷰한 원두커피도 좋았는데 이번에도 맛있는 원두커피 2종을 즐길 수 있어서 기뻐*^^*

    이번 원두는 케냐 루키라 TOP AAA...

    그리고 에티오피아 구지 샤키소 G1 내추럴레이크 커피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둘 다 싱글오리진 중 인기 있는 원두커피.에티오피아 커피 하면 상쾌함과 신맛, 케냐 원두는 무겁고 남성적... 이렇게 유명하지만 레이크 커피의 케냐와 에티오피아는 모두 꽤 무겁고 진한 맛에 풍미가 좋은 원두였다.

    콩자루 200g짜리 바닥이 평평하게 세워져 있고 지퍼백으로 입구가 비교적 좁은 포장이다.원두를 만들 때는 조금 빡빡하지만 봉지를 세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스티커에 로스팅한 날짜와 원두 종류가 표기되어 있다.

    먼저 케냐의 루키라 TOP AA를 공개했다.개봉 전부터 봉지에서 신맛을 머금은 진한 향기를 풍기고 있던 원두커피.이건 향기만 맡아도 진하게 추출되는 줄 알았어요즘 드립라떼를 가끔 좋아해 드립라떼를 마셔보기로 했다.

    드립라떼 원두의 조건은 커피를 진하게 내리는 건데... 얘는 진하게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드립라떼 1인분을 만들기 위해 원두커피로 만든 드롱기 스푼으로 2스푼을 떠서(아마 약 14g정도) 그라인더에 갈 것.레이크 커피, 케냐, 에티오피아 커피를 모두 갈아 보았는데 케냐 커피가 더 잘 갈렸고 에티오피아 커피는 조금 딱딱하게 갈렸다.케냐 커피가 조금 더 볶은 것으로 보이는 부분.

    커피빵도 케냐 커피가 조금 더 불었어에티오피아 원두커피는 로스팅 쪽이 미디엄에 가까운 것 같아.어쨌든 커피를 내릴 때 풍미가 굉장히 진하다고 해야 되나, 그래도 타는 맛은 안 나고... 적당하다.

    드립라떼를 위한 커피는 이 정도만 끓여준다.

    우유와 섞어 농도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물을 더 많이 하면 싱겁다는 점.원두 약 14 g정도로 7~80 ml정도 내렸다.

    라떼가 아닌 일반 드립 커피를 마시려면 물을 더 부어 드립하면 된다.

    거품낸 우유 130ml에 70ml 정도의 드립커피를 섞어서 드립라떼 완성!드립라떼가 에스프레소로 내린 라떼와 다른 점은 아무래도 크레마가 추출되지 않아 맛이 순하다.그래서 진하고 타는 맛이 나거나 참기름 향이 나는 원두커피도 드립 라떼로 만들면 맛이 부드러워진다.그래서 개인적으로 드립라떼 원두는 진하게 내리는 것이 좋다.로스팅이 너무 약한 원두보다는 적당히 돼 있는 것이 드립라떼의 농도를 맞추는 데 제격이다.

    라테는 에스프레소로 우려내어 만드는 것이 맛있을 것 같지만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을 경우 간단하게 드리퍼로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드립라테를 맛있게 만들려면 '진하게 내리는 원두'로 '진하게 우려내어' 우유에 타서 만들면 된다.

    드립라떼를 만들어 카푸치노로서도 즐겨보았다.

    라떼에 꿀을 넣고 시나몬 파우더를 살짝 뿌려 달콤한 허니 카푸치노 완성!

    레이크 커피, 로스타즈, 케냐 원두커피, 로에스프레소샷을 추출해 물을 섞어 아메리카노로 마시기도 했고 우유에 더해 라떼로도 마셔봤다.아메리카노로 마셨을 때 신맛이 좀 있지만 심하지 않아.진한 커피 중에는 간장 커피 느낌이 나는 것도 있지만 커피는 간장 느낌보다는 풍미가 진해서 좋다는 느낌.

    다크 초콜릿 같은 풍미도 있다.진하게 라떼 만들기에 좋은 싱글 원두.개봉한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원두에 기름기가 심하지 않다.마음에 드는 부분!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에티오피아 구지샤키소도... 에티오피아 원두가 더 여성적인 이미지라서 그런지 봉투 스티커가 핑크색이야

    위에도 적었지만 케냐 원두커피보다 약간 볶은 느낌으로 신맛이 확실히 나는 것 같은 향기가 난다.미분도 많지 않다.

    에스프레소에서 내렸을 때 확 진한 느낌드립으로 내릴 때는 커피빵이 크게 부풀지 않지만 신선함이 아니라 로스팅의 차이인 것 같다.커피 내릴 때 향이 아주 좋아.아메리카노로 마시면 신맛이 느껴지고 입안에 고소함이 퍼지는 게 아주 좋아.상태, 향미 좋은 원두로 내린 느낌이다.

    에티오피아 커피를 라떼로 마셔보니 신맛이 확실히 나고 진하고 씁쓸한 맛이 났다.약간의초콜릿향기도나면서맛있고짙은라떼를먹을수있다.다크 초콜릿 향이 나는 점은 레이크 커피케냐와도 공통점인데 원두보다는 로스팅 때문일까.아무튼 꿀과 궁합도 좋고, 쪄서 맛있다.

    레이크 커피 로스터스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두 종류 마셔봤지만 모두 진한 맛에 비해 타는 맛이 거의 없어 마시고 나서 속도도 좋았다.홈카페라떼를 즐기는 나에게 너무 좋았던 원두커피!

     

    레이크 커피로스터즈 스마트스토어링크. https://smartstore.naver.com/lakecoffee 좋은원료, 엄선된 가공의 스페셜티 커피를 추구하는 레이크 커피로스터즈입니다.smartstore.naver.com 레이크커피의 제품을 제공받아 개인적으로 시음한 후기를 작성한 체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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